[보도자료] ˝20대 국회의 중요과제˝ 대화모임 개최
"20대 국회의 중요과제" 대화모임 개최
5월 30일(월) 오후 2시, 그랜드 힐튼 서울 본관 2층 플라밍고룸
개원 앞둔 20대 국회의 주요 과제와 정치개혁 방향 모색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20대 국회가 30일 문을 연다.
대화문화아카데미(원장: 강대인)는 2016년 5월 30일(월) 오후 2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본관 2층 플라밍고룸에서 '20대 국회의 중요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각계 원로, 여야 정치인, 사회지도층, 학계 등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개원이 임박한 20대 국회의 주요한 과제들을 짚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개혁의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전 국무총리)이 '20대 국회는 비상국회다' 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며, 발제자로 박명림 연세대 정치학과 교수('20대 국회의 중요과제: 국가개혁, 민생개혁, 정치개혁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책임'), 김선택 고려대 법학과 교수( '4.13 총선의 헌법적 의미와 정치개혁 입법 아젠다')가 나선다.
이어지는 대화에는 김부겸, 김영춘, 송영길, 원혜영, 이학영(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세연, 김용태, 이주영, 정병국(이상 새누리당 국회의원) 의원 등 20대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기 전 국회의장,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도법 스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명예이사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김의영 서울대 교수, 김홍우 서울대 명예교수, 김형기 경북대 교수, 박찬욱 서울대 교수,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 황한식 부산대 명예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화문화아카데미의 대화모임은 발제자를 비롯해 모임에 참석한 인사 전원이 토론에 참여해 수평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카데미는 이번 모임이, 개원을 앞둔 20대 국회에서 실제로 의정활동을 할 국회의원과 사회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회의 역할과 정치개혁의 구체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정치적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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