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human Academy 내일& 멘토를 모십니다
대화문화아카데미가 함께 하는 Fresh-human Academy 내일&입니다.
대화문화아카데미(구, 크리스챤아카데미)는 1965년에 설립, 사회문제의 합리적 해결과 대안을 마련해온 비영리기관으로 오랜 기간 청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신입생을 위한 진로교육 사업인 내일&을 시작합니다.
◎ 이름에 담긴 뜻
내일&은 내일(tomorrow)의 내일(my work)을 찾고, 다음 세대들이 내일에는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뜻에서 &입니다.
◎ 내일&의 비전
오늘날 개인의 진로 설정은 적성이나 사회 기여도보다 경제적 측면을 우선하고, 직업의 가치도 연봉서열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과 청년기는 인생의 가치를 형성하는 시기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 것인가는 삶의 방향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는 미래를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는 청년들이 일구어가는 사회를 꿈꾸며 내일(tomorrow)의 내일(my work)을 찾는 Freshhuman Academy 내일&의 문을 엽니다.
◎ 사회리더들과 함께 하는 내일& 프로그램
인생의 목표설정과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살아있는 롤모델은 사회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인정받으며 활동하는 각 분야의 직업인들입니다. 롤모델들이 커리어를 개척하고 쌓아나간 자취를 함께 하면서 대학생들이 미래의 인생 지도를 그려나가게 됩니다. 현재의 성공이라는 결과뿐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노력해온 과정이 다음 세대들이 인생의 LIfe work을 찾는데 든든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을 내일& 멘토로 모십니다
귀하께서 종사하시는 직업에 대한 이해, 커리어를 발전시켜온 과정, 직업가치 등을 다음 세대들에게 나누어주십시오. 내일&에서는 대학생 재학생 200명에게 직업선호도 조사, 미래 유망도 등을 고려하여 30개 직업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30개 직종에 종사하는 분 중에 멘토로 역할할 의향이 있는 분은 연락주십시오.
여러분의 커리어 나눔은 다음 세대를 위한 귀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대학생들이 가치있는 Life work을 찾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과 따뜻한 격려보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아래 내용과 첨부하는 프로그램 개요를 참고하셔서 Freshhuman Academy 내일&의 귀한 멘토가 되어주십시오. 관심있는 분의 많은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2일 재단법인 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 강대인
연락처: 내일& 교육팀장 최정은 016-235-9788
이메일: tagung@daemuna.or.kr
내일&블로그: http://blog.naver.com/daemuna
- 아래-
■ 내일&의 목 적 :
입시 중심의 교육시스템에 길들여져 자기주도적인 진로개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과 자신의 미래를 명확하게 개념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바른 가치를 정립하게 하고, 대학시절 동안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하는데 요구되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게 한다.
■ 내일&의 목표 :
1. 라이프사이클 이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커리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2. 자신의 진로선택에 있어 우선해야 할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함으로써 의사결정능력을 키운다.
3.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의식과 공동체 일원으로서 역할을 일깨움으로써 개인을 넘어 사회적 존재로서의 소명의식을 갖도록 한다.
■ 멘토의 역할
- 대학생들이 되고 싶어하고 미래에 유망한 30개 직업을 설문을 통해 정하였습니다.
각 직업군에서 멘토 3분씩을 모시고 있습니다.
- 귀하의 커리어를 찾고 개발해온 과정에 대한 인터뷰를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1시간 반~2시간 소요 예정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추후 출판 예정도 하고 있습니다.
- 2011년 하반기에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귀하의 커리어맵이
교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사회 각층의 리더 100여분을 모시고 Fresh-human academy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30개 직업
전자상거래전문가, 농업경영인, 요리사, 출판전문가,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투자분석가, 조사분석가, 조직컨설턴트, 환경분석가(컨설턴트), 웹기획자 ,행사기획자, 큐레이터, UX디자이너, 방송연출가, 작가(소설, 시나리오, 방송), 노무사, 사회복지사,심리상담가, 사회단체활동가, 통역사, 헤드헌터, 광고홍보전문가, 기자, 영화제작자, 정치가, 영업,판매관리인, 도시계획가, 변호사, 회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