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해방을 향하여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2

"예수님께서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힘으로부터의 해방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일어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참된 해방을 체험해야 합니다.
진정한 해방은 성령의 역사로서 이루어지는 해방,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리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해방은 잃어버릴 수 없는 자유이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힘은 오직 복음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해방 받은 자유인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는 것을 믿고 율법의 멍에를 지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 세계 교회에는 복음을 율법으로 변질시켜 종교의 계율에 묶인 노예의 모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자는 참된 자유를 경험하게 되며, 내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정치, 경제의 문제, 이웃들이 진정한 해방을 얻을 수 있도록 전도와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힘쓰게 됩니다.
우리는 포로 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상처받은 자들을 어루만지는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방 받은 자유인으로서 온 우주를 해방하게 하는 역사에 가담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일시

1990.08.12

노트

하나님의 자녀는 포로된 사람을 해방시키고 상처받은 자를 어루만지는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한다는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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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출 19:4-6 / 눅 4:18-21 / 갈 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