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평화
"91년 세계는 최신 과학 무기로 무장한 나라와 광신 종교에 얽매인 나라 가운데 걸프 전쟁이 일어났으며 한국 사회는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 의한 폭력 또한 자행되어 사람들의 인권, 초상권은 폭행당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평화가 내 삶 속에서 숨 쉬고 있음을 아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허무, 무책임의 유혹에 빠져있는 한국 사회 속 평화의 도구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사탄이 살고 있는 광야와 같은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온 평화가 우리의 하늘과 땅 구석구석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오는 것을 믿으며 광야에서 맹수들과 함께 싸우며 평화가 뒷받침된 정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