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진리
"예수님의 탄생은 우주를 탄생시킨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고 하나님의 진리가 몸으로 화한 사건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내가 곧 진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자는 인간으로 화한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깨닫는 자입니다.
신자와 교회는 모든 관심을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에 두고 예배, 성경, 기도와 명상을 통해 감추어진 진리를 찾고 진리와 만남을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또한 빌라도의 법정과 같은 역사와 민족 앞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심오한 진리를 증언하는 신자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오한 진리를 우리의 삶 속에 만날 때 참된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받아 선교에 아낌없이 땀과 피를 흘리며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